김승연 한화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향년 61세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8-09 17:12:3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암 투병 중이던 서 여사는 지난 7일 미국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 고 서영민 여사 [사진=한화그룹 제공]


고인은 전두환 정권 시절 내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12~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의 딸이다.

조부는 이승만 정권 시절에 법부부 장관을 역임한 고 서상환 장관이다.

1952년생인 김 회장과는 9살 차이로, 1982년 서울대 약대 3학년에 재학 중에 결혼했다. 이후 학업을 이어가 약대를 수석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로는 장남 김동관(39) 한화솔루션 사장과 차남 김동원(37) 한화생명 부사장, 삼남 김동선(3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있다.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百 캐릭터 ‘흰디’, 백화점 밖에서 인기…굿즈 매출 73% 껑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 ‘흰디’가 백화점 내부를 넘어 지역 대표 캐릭터와의 협업, 스포츠 행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외부 고객 접점을 늘리면서 굿즈 판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10월 흰디 관련 굿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

2

'투여 방식 혁신' 승부…대웅제약,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의약품 고농축 제형 등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약물의 투여 간격과 방식, 투여 부피를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외부 후보물질 적용 및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4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

3

이지메디컴, 병원 구매·물류 노하우 글로벌화…SCM 전문인력 양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지메디컴이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교육과 국내 병원·제약산업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구매·조달부터 물류·재고 운영, 공급망 리스크 관리까지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과 제약기업의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3일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공급망 교육·인증기관 ISCEA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