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샷' 황보, 이형택 등장에 "신이 오셨다" 와락 포옹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4 10:18:4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이 1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이형택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여자 테니스팀의 ‘선수모집 오디션’ 현장과 대망의 ‘테니스팀 창단식’이 베일을 벗는다.

 

▲ '내일은 위닝샷' 이형택과 이이경. [사진=MBN]

‘대한민국 테니스 레전드’인 이형택은 여자 테니스팀 창단을 선언한 뒤, 매니저로 합류하게 된 이이경과 함께 선수단 모집에 나선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선수 후보를 직접 섭외하는가 하면, 행동파 이이경은 “(송)은이 누나가 테니스 구력이 원톱”이라며, 송은이의 소속사까지 직접 찾아간다.

이형택과 이이경의 돌발 섭외에 당황한 송은이는 “중학교 때부터 테니스를 쳐서 구력 40년”이라면서도 “누나는 당장 합격”이라는 이이경의 극찬에, “내가 지원을 안했는데 누구 마음대로 통과 시키느냐!”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막상 오디션을 본 송은이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오디션에 참여했지만 묘하게 (합격) 연락이 기다려진다”면서 테니스를 향한 그라데이션 열정을 드러낸다.

급기야 송은이는 절친 후배 신봉선을 불러내 오디션을 받게 하고, 신봉선은 얼떨결에 이형택 감독과 만난 뒤 “(이형택) 감독님이 가르쳐준다고 하니 진짜 하고 싶다. 이런 거 하면 전 눈이 돌아간다”라며 미(美)친 의욕을 발산한다.

두 사람 외에도 오디션에 지원한 황보는 “신이 오셨다!”며 이형택 감독을 와락 끌어안고, 홍수아는 “테니스 예능 섭외 1순위는 바로 나”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밖에도 여러 쟁쟁한 여자 스타들이 입단 테스트를 거치는데, 이들 중 과연 누가 ‘선수단 엔트리’ 8인에 들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형택 감독과 이이경 매니저가 테니스팀 창단식에서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선수들과 정식 대회 도전을 위한 투지를 불태운다. 특히 ‘트바로티’ 김호중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서, 테니스팀의 첫 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빈체로(승리하리라!)”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네순 도르마’를 열창해 기를 북돋운다. 화려한 창단식과 찐 열정으로 뭉친 ‘위닝샷’ 테니스팀의 출항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형택 감독 역시, “3개월 동안 같은 배를 타고 (여자 테니스팀과) 출항하게 됐다. 중간에 힘든 일도 많겠지만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 팀원들과 같이 파이팅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는 그날이 오도록 간절히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첫 회는 14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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