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카누 라떼 라인업 확대…'오렌지 라떼'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6:37: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동서식품이 스틱커피 브랜드 카누의 라떼 제품군을 확대한다. 기존 바닐라와 말차 등 디저트 및 차(茶) 계열 제품에 이어 오렌지 풍미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카누 오렌지 라떼'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사진=동서식품]

 

이번 제품은 에티오피아산 커피 100%에 오렌지 블렌드를 더했. 시트러스 특유의 산뜻한 맛에 라떼 크리머를 적용해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차갑게 마실 경우 오렌지의 상큼한 맛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카누 오렌지 라떼는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시트러스 계열 라떼를 스틱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별도의 제조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적인 소비 환경을 겨냥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카누 스위트 라떼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존 카누 더블샷 라떼와 바닐라 라떼, 말차 라떼 등에 오렌지 라떼를 추가해 제품 구성을 다변화했다. 커피 시장에서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는 흐름에 맞춰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오렌지 라떼는 커피에 오렌지 블렌드를 더해 기존 라떼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해 매출 1조8105억원, 영업이익17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외국인 관광객 기념품형 상품 '잡채'…롯데마트·슈퍼, '자개 에디션'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잡채를 한국 전통문화와 결합한 기념품형 상품으로 선보인다. 한국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식품 패키지로 차별화를 꾀하며 외국인 고객의 K-푸드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서울역점에서 잡채 상품이 봉지라면 매출 상위권을 기록한 점에 착안했다.

2

넥써쓰, 원스토어 인수 통해 매출 257% 급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가 원스토어 인수 효과로 올해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게임 유통과 결제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넥써쓰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2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57억9300만원과 비교하면 467.3% 늘어난 규모다.

3

엑스지미(XGIMI), 전자랜드 용산DCS점 공식 입점…전국 매장 확대 준비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글로벌 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XGIMI)가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지미는 지난 10월 31일 전자랜드 용산DCS점 1층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 중심의 제품 판매에서 나아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