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서 ‘5극3특 미식회’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08:32: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그룹과 지방시대위원회가 19일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전국 각지의 식재료를 활용한 ‘5극3특 미식회’를 공동 기획해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수도권 중심의 ‘일극(一極)’ 구조에서 벗어나 전국이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5극 3특(5대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을 중심으로 한 균형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 [사진=대상그룹]

 

‘5극3특 미식회’는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자원인 지역 식재료의 가치와 매력을 국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상그룹의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가 모티브다. 

 

‘5극3특 미식회’에서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이연복, 송하슬람, 김태성, 김병묵 등 국내 정상급 셰프 4인과 협업해 5극 3특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8가지 메뉴를 선보였다. 포털사이트를 통해 메뉴별 200명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으며, 전 메뉴가 조기 마감되며 행사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송하슬람 셰프가 준비한 ‘영양고추·의성마늘 주먹밥 튀김 & 달성군 한재 미나리무침’과 ‘양구 곰취 쌈밥 & 정선 곤드레 떡갈비’는 지난해 10월과 올 9월에 열린 ‘지식존중’ 팝업스토어에서 호평 받은 레시피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메뉴로, 현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지식존중’의 인기를 이어갔다.

 

‘5극3특 미식회’를 찾은 지자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대상그룹이 추진해 온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각 지역 식재료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됐다’,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메시지를 음식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 등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이번 행사가 올해 엑스포의 시민 참여도를 끌어올리는 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성수 대상홀딩스 대표는 “대상그룹은 ‘존중’을 그룹의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식존중’ 프로젝트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 지역이 지닌 자원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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