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70개 브랜드 봄·여름 상품 시즌오프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4 08:51:38

[메가경제=정호 기자]롯데백화점이 2024년 봄,여름 상품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기존 명품 잡화에 쏠렸던 수요가 ‘새로운 럭셔리’로 부상한 해외 패션분야로 옮겨가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해외패션 상품군은 약 10%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고물가로 침체된 패션 시장에서도 꾸준히 약진하고 있다. 

 

▲ <사진-롯데백화점>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롯데백화점에서는 ‘여름 휴가룩’ 준비를 위해 해외패션 브랜드 봄,여름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시즌오프 행사에는 폴스미스, 지방시, 모스키노, 베르사체,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총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5월 말부터 겐조, 오프화이트, 스텔라맥카트니, 마르니, 에르노, 마크제이콥스, 코치 등의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토리버치, 10꼬르소꼬모 등 브랜드가 참여했다.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폴스미스 20~40%, 지방시 30~40%, 모스키노, 베르사체 30~50% 등이다. 또한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세르지오로시는 30~50%, 레페토는 20~40% 시즌오프 할인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각종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6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시즌오프를 진행하는 해외 패션 단일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당일 구매 금액의 5% 상당을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증정한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은 럭셔리 디자이너 패션 일부 브랜드에 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7% 상당을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해외브랜드 팝업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오는 6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롱샴의 24년 F/W 컬렉션의 상품을 폭 넓게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 스페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에베(LOEWE)’ 팝업스토어를 같은 공간에서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24년 F/W 남성 패션쇼에서 선보인 ‘Richard Hawkins’의 예술 작품에서 추출한 네온 사인과 포디움 등을 활용해 예술적 요소가 가미된 팝업스토어를 연출할 예정이다.

 

안재홍 롯데백화점 럭셔리 디자이너팀장은 “해외패션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하는 등, 해외패션은 향후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해외 패션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손해보험협회, ‘보험범죄 방지 연구 포럼’ 출범…AI 보험사기 대응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보험사기 적발액이 연간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국회와 정부, 수사기관, 보험업계가 지능화·조직화하는 보험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새로운 범죄 수법까지 등장하면서 기관별로 흩어진 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입법과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손해보험협회

2

론칭 4개월 만에 판 키운다…한미 아데시, 첫 튜브형 3종 출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가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에 제품군과 오프라인 접점을 동시에 넓힌다. 첫 튜브형 신제품 3종을 내놓고 K-브랜드 플랫폼 팝업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쇼핑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아데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3

대웅제약, 임팩타민 '생애주기 브랜드' 시동…'임팩타임 키즈' 선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성인 중심으로 운영해온 ‘임팩타민’ 브랜드를 어린이 시장으로 넓힌다. 성장기 어린이가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용량 액상 스틱으로 설계하고, 면역 기능과 에너지 대사 등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