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글로벌 행사에 친환경 아웃도어로 눈도장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6 08:53:3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글로벌 브랜드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글로벌 행사 후원 및 지원을 하며 눈도장 찍기에 나선다.


먼저,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의 공식후원사로 참여, 대회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에 유니폼 일체를 공급한다. 동계올림픽의 유니폼인 만큼 스키 다운 점퍼, 스키 팬츠, 안에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점퍼, 장갑, 모자, 5종으로 구성, 총 5,000 세트를 공급했다. 

 

코오롱스포츠, 글로벌 행사에 친환경 아웃도어로 눈도장

 

이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제품으로 기획한 것이다. 충전재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다운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충전재를 함께 사용했다. 또한, 원단은 디지털날염 방식으로 염색, 기존 염색방법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을 현저히 줄일 수 있었다.

유니폼의 컬러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레드와 청소년의 순수함,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화이트를 사용했으며, 청소년동계올림픽의 아이덴티티인 융합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그러데이션(gradation, 색조·명암·질감을 단계적으로 다른 색조·명암·질감으로 바꾸는 기법) 패턴을 적용했다.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24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의 현장에서도 코오롱스포츠를 만날 수 있다. 비영리단체인 ‘Arctic Basecamp(아크틱 베이스캠프)’에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상품인 ‘안타티카’를 지원한 것. Arctic Basecamp는 극지방의 환경 변화로 인한 세계 기후의 위험도를 알리는 과학자 집단으로, 영국의 액스터대학교 게일 화이트먼 교수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다보스 포럼에서는 기후 변화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세션 운영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Arctic Basecamp에 총 21벌의 안타티카를 지원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안타티카는 남극 극지연구소 피복 지원을 계기로 개발한 헤비다운으로, 코오롱스포츠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 RDS 구스 다운과 함께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PFC(과불화합물)가 사용되지 않은 가공을 거쳐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FnC 대표이사 유석진 사장은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에 코오롱스포츠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코오롱스포츠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은 물론, 친환경 상품을 한층 더 넓은 세계에 선보여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2

헥토파이낸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제도는 매년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경영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도 증진으로 성실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상장법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

3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