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와 '고메 인사이트 투어'…스타 셰프 노하우 공유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09:14:2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를 대상으로 미식 체험 프로그램 '고메 인사이트 투어(Gourmet Insight Tour)'를 운영하며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고메 인사이트 투어는 연 2회 외식 고객사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최근 주목받는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대표 메뉴 시식과 오너 셰프 토크 세션을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올해 1회차 투어는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주제로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를 공급받는 금별맥주, 노모어피자, 솔솥, 60계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12개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선정 레스토랑인 '면서울'과 '야키토리묵', 미국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산하 만레사브레드 출신 박소윤 대표가 운영하는 '헤이즈밀 베이커리'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어진 인사이트 토크 세션에서는 셰프들이 식재료 선정 기준과 메뉴 개발 과정, 고객 경험 설계 등 외식업 운영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 구축 전략과 메뉴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금별맥주 관계자는 "스타 셰프들과 직접 소통하며 식재료 준비와 메뉴 개발 과정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식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넓히고 브랜드 운영에 대한 새로운 영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고메 인사이트 투어를 비롯해 외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성장 전략 세미나, 맞춤형 상품 개발, 메뉴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외식 솔루션을 제공하며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새로운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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