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모든 보험업무 화상상담 시스템 구축···"원스톱 서비스 제공"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1-14 09:25:04
화상 창구에서 계약 관리,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 원스톱 처리

“화상으로 상담하면서 전자서명으로 마무리”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고객프라자 화상부스 및 모바일 화상창구 등을 활용해 100여 종이 넘는 모든 보험고객업무를 대상으로 화상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객은 누구나 화상 창구에서 계약 관리와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자사 강남과 대전 고객프라자에 화상 부스를 설치한 것에 이어 1월 ‘모바일 화상창구’도 연이어 오픈한다.

▲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화상 상담부스(사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자사 강남과 대전 고객프라자에 화상 부스를 설치한 것에 이어 1월 ‘모바일 화상창구’도 연이어 오픈한다.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누구나 화상 창구에서 계약 관리와 보험금 지급, 전자서명 등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고객은 ATM이나 키오스크 같은 복잡한 기기를 조작하지 않고, 화면의 상담연결 버튼만 누르면 직원과 연결된다. 고령자나 휴대폰 인증이 불편한 해외 거주자도 고객프라자에 내방한 것과 동일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

또, 휴대전화를 통해 모바일 화상 창구에 접속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직원과 직접 마주앉은 것처럼 상담할 수 있다. 확인서나 증명서 등 필수 서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고받는다. 이러한 디지털 상담이 활성화되면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이스피싱 방지 등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생명의 화상 상담은 보험사 최초로 모든 업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단순확인 업무에 국한된 1세대 화상 상담과 달리 미래에셋생명은 페이퍼리스(Paperless, 전자서식) 시스템을 접목하여 창구에 내방한 것과 똑같은 수준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화상 상담을 통해 계약자 변경처럼 서명이 꼭 필요한 업무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급변하는 언택트 환경에서 고객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고 간편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화상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라며 “미래에셋생명은 꾸준한 디지털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발굴하고, 모바일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접목하며 모든 서식을 전자화했다. 이에 따라 문서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ESG를 실천하는 한편, 서류 유실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개인정보보호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고객프라자의 전자문서 작성률은 98%에 달하는 등, 미래에셋생명은 뉴노멀 흐름에 맞춰 빠르게 ‘종이 없는 보험사’로 탈바꿈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넥써쓰, 원스토어 인수 통해 매출 257% 급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가 원스토어 인수 효과로 올해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게임 유통과 결제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넥써쓰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2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57억9300만원과 비교하면 467.3% 늘어난 규모다.

2

엑스지미(XGIMI), 전자랜드 용산DCS점 공식 입점…전국 매장 확대 준비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글로벌 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XGIMI)가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지미는 지난 10월 31일 전자랜드 용산DCS점 1층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 중심의 제품 판매에서 나아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3

[메가이슈토픽] "AI데이터센터, 짓는 것보다 채우는 게 중요"…산업계, 국산 기술 활용 촉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국내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전력 공급과 인허가 규제를 개선하고 국산 반도체·전력·냉각 장비의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산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공동으로 'AI 데이터센터 산업 생태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