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인기에 귀해진 '25평'...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희소성 주목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09:46:50
치솟는 분양가, 4인 가구 비중 감소에 수요 급증
고양시 2년간 평평 분양‘무’, 가치 ‘급상승’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최근 사회적 변화와 경제적 이슈로 ‘25평’ 중소형 주거단지의 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신축단지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 고양 덕은지구의 마지막 분양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6·7BL에 조성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다.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는 아파트 전용 59㎡와 같은 평면 구조를 지닌다. 특히 이 단지는 2면 개방형 평면을 통해 거실의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창호를 설치해 한강 등 수려한 자연 조망을 집 안에서 누리기에 적합한 구조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통해 별도의 수납공간을 구축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밖에 스마트 오븐,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 등의 기본옵션도 제공된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지난 6월 오픈 당시 부동산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방문자 2만 명 이상을 달성하며 실시간 검색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분양 홈페이지에는 하루 방문자가 1만8000명을 넘기기도 했다

청약에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평균 5.8대 1, 최고 경쟁률 10.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100실 이상 200실 이하 중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이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마포구 덕은동’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가깝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도 8분이면 도착한다. 이를 통해 여의도와 마곡지구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에 특화됐다는 평가다.

가장 큰 특징은 한강이 가까운 주거단지라는 점이다. 실제 이 단지는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며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해 시세 차익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이밖에 사실상 한강 일대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주거단지라는 희소가치도 주목된다.

차별화된 주거 가치도 관심사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도보권에 덕은노을유치원, 덕은한강초, 덕은한강중이 자리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25평’은 중소형의 대표적인 평형이다. 아파트 기준으로는 전용면적 59㎡에 속한다. 과거에는 ‘34평’(전용 84㎡)와 비교해 평수가 작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사회적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가족 단위였던 4인 가구의 비중이 축소하고, 계속되는 분양가 인상으로 집값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실속 높은 ‘25평’의 인기가 급격히 오르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전용 60㎡ 이하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29대 1로 조사됐다. 이 기간 공급된 60㎡ 이하 아파트의 90% 이상이 전용 59㎡다. 이에 반해 전용 84㎡가 포함된 전용 60㎡~85㎡ 이하 경쟁률은 6.6대 1 수준에 그쳤다.

수도권 매매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가 대표적인 사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기 고양시 아파트 전체 매매는 약 3,500건으로 이 중 32%가 전용 59㎡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P가 높아진 수치다. 특히 고양시는 최근 2년 동안 전용 59㎡ 아파트 공급이 하나도 없었던 곳으로, ‘25평’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복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3년 동안 수도권에서 전용 59㎡ 아파트 분양 물량은 20%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분양 물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전용 59㎡의 비율이 전체의 5%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돼 희소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며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가홀푸드, 영양 강화한 프리미엄 견과 간식으로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 시장에서도 영양과 원재료를 강조한 제품이 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견과류에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더한 프리미엄 건강 간식 'ORGA 저온로스팅 고단백&고식이섬유 한봉견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

2

여기어때, 대만관광청과 여행 할인 프로모션…숙소·항공·투어 혜택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만관광청과 협력해 대만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다음달 6일까지 대만 전 지역 숙소를 대상으로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체 발급하는 해외 숙소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지역은 타이난, 남부 해안, 난터우, 가오슝 등이다. 역사와 미식 관광을 중심

3

롯데면세점, 샤넬과 협업 확대…인천공항 프리미엄 매장 경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과 협업해 인천국제공항점의 프리미엄 쇼핑 콘텐츠를 확대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샤넬 홀리데이 메가 포디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디움은 스위스 생모리츠의 설경과 산속 오두막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됐다. 황금빛 설원을 중심으로 겨울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