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엑스, 미국 마트에 '먹방 유튜버 히밥' XR 콘텐츠 깜짝 등장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09:51:0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전문기업 소울엑스가 미국 현지 유통 매장에서 먹방 유튜버 히밥의 IP를 활용한 XR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울엑스는 미국 한인 마트 체인 H마트 6개 매장에서 진행된 ‘히밥’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위해 XR 기술 기반 체험 콘텐츠를 위드라이크와 공동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소울엑스>

 

이번 프로모션은 히밥의 유튜브 콘텐츠에 등장한 K-푸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쇼히밥 먹방 해물짬뽕’, ‘쇼히밥 먹방 라면 3종’, ‘쇼히밥 컵떡볶이’ 등 제품과 함께 XR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운영됐다.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몰점을 비롯해 뉴저지 리지필드, 뉴욕 롱아일랜드시티·제리코, 메릴랜드 엘리코트시티, 버지니아 페어팩스 등 총 6개 H마트 매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아메리칸 드림몰 매장에서는 XR 게임 체험을 중심으로 K-푸드 제품 소개와 K-POP 퍼포먼스를 결합한 복합 콘텐츠가 운영됐다.

 

소울엑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XR 제작 솔루션 ‘엑스룸AI(Xroom AI)’를 활용해 브랜드 체험형 XR 게임 콘텐츠 ‘히밥 팡팡’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현장에서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자신의 플레이 장면을 숏폼 영상 콘텐츠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엑스룸AI’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행동과 시선, 선호도를 분석해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를 생성하는 XR 제작 솔루션이다. 콘텐츠 제작자나 IP를 보유한 브랜드·기업이 비교적 간편하게 맞춤형 XR 콘텐츠를 제작·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개인 맞춤형 인터랙션 ▲실시간 콘텐츠 생성·송출 ▲다중 감각 기반 몰입형 경험 등이 있다.

 

황영택 소울엑스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엑스룸AI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K-푸드와 인플루언서 IP를 결합한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엔터테인먼트, 문화 브랜디드 콘텐츠, 커머스, 교육, 전시·공연 등 고객 경험이 중요한 다양한 분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의사들이 만든 오케스트라…한미약품 후원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성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향악단 출신 의료인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의 정기 연주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1일 경기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8회 MPO 정기연주회 및 제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

쿠팡 ‘착한상점’ 누적 매출 5조 원…중소상공인 판로개척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쿠팡 ‘착한상점’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넘어섰다. 쿠팡은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의 누적 매출이 올해 2월 말 기준 5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8월 론칭 이후 3년7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착한상점 누적 매출은 2023년 말 1조원, 2024년

3

현대백화점, 러닝 플랫폼 ‘더현대 러닝 클럽’ 17일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러닝 특화 공간을 선보이며 ‘러너(runner)’ 공략에 나선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러너들이 모이고 체험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더현대 서울을 러닝 명소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TRC·The Hyundai Runn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