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업계 성장 저하 여파…SK브로드밴드, 희망퇴직 실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0:24:22
  • -
  • +
  • 인쇄
50세 이상·근속 15년 이상 직원 대상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유료방송 업계가 성장 하락세를 겪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에서도 희망퇴직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SK브로드밴드 CI.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최근 50세 이상 또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다음 달 말 퇴사 조치 예정으로 퇴직금은 최대 5억원가량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브로드밴드는 희망퇴직 대상자에게 메일을 발송한 상황으로, 취합 후 11월 말일에 퇴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LG헬로비전도 비용 감축 차원에서 현재 서울 마포구 상암 사옥을 경기도 고양시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월드컵이 전범기 무대인가"…생중계 탄 욱일기, FIFA 관리 부실 도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에 노출되면서 국제 스포츠 무대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특히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된 상징적인 무대였다. 전 세계 축구팬의

2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 개최…투자상품 협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들과 손잡고 투자상품 공급 확대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운용사의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리테일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주요 임원을 초청해 '글로벌 운용사 CE

3

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래미안 도곡 팰리스' 제안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