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 선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6 13:46:4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부회장은 1967년생으로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의 회계감사, 금융기관 Fleet Capital의 론(loan) 애널리스트 등을 거쳐 2005년 일동제약에 합류했다. 

 

▲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 선임

이후 2011년 부사장, 2014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21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윤 부회장은 특히 일동제약의 연구개발 조직을 확충하고, 과감한 R&D 투자를 단행하는 등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주도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2017년 이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협회 글로벌협력위원장을 맡아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국제협력 사업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협회 정관 제12조 1항에 따르면 ‘이사장은 이사장단회에서 차기 이사장을 선임하고, 이사회 및 총회에 보고한다’고 규정돼 있다. 윤성태 현 이사장과 윤웅섭 차기 이사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2월 22일 오후 3시 열리는 제79회 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항암제 기다림 줄인다”…고려대 안산병원, 로봇 조제 본격 가동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항암제 조제 로봇과 주사약 자동 불출 시스템을 도입하며 약제 업무 자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암 치료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정밀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약제 업무를 첨단 장비로 보완해 환자 안전과 의료진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지난 25일 A동 3층 약제팀에서

2

美 의회가 찾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최윤범 회장 '핵심광물 동맹' 美로 뻗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미국 의회 실무대표단이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한미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에 힘을 실었다. 미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동맹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추진 중인 미국 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회사는 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와 외교위원회 소속 보좌진

3

롯데케미칼, '탄소 숙제' 자회사까지 넓혔다…ESG 리포트로 저탄소 전환 속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케미칼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5 ESG 리포트’를 발간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글로벌 기준에 맞춰 기후 관련 재무영향 분석 범위를 자회사까지 넓히고, 탄소중립·순환경제·제품 지속가능성 중심의 실행 과제를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26일 ‘2025 ESG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