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국경마 100년사' 발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4 14:24:45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한국 경마 100년 역사를 담은 '한국 경마 100산'를 발간했다.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의 설립을 기점으로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간된 이 책자는 조선시대 시작된 최초의 경마 기록부터 PART2의 경마 선진국이 된 오늘날까지, 다양하고 생생한 사진과 해설을 통해 우리의 말산업과 경마의 역사를 조망한다. 

 

▲한국마사회가 한국경마 100년사를 발간했다

광복과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이어져 온 경마의 명맥, 과천에 터를 잡기까지 거쳐 온 뚝섬과 신설동 경마시대, 국산 경주마를 만들기 위한 육성의 시행착오, 개인 마주제의 개시와 공정 경마를 위한 노력 등 지난 한 세기 동안 혁신을 거듭해 온 한국경마사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

마사회는 말산업 관련 학교 및 국립 중앙도서관, 지역 도서관에 본 책자를 배포하고, E-book과 PDF형태로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경마의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경마는 매년 1조가 넘는 국가재정을 창출해내고 있지만 그 규모나 역사에 비해 국민들께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100년,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말산업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하며 “한국경마가 지난 100년 질곡의 역사를 이겨내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기까지 성원해 주신 경마 가족들과 국민 여러분께 이 책을 봉정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 황제, 잠실 마운드 오른다"…젠슨 황·박정원, 야구장서 역사적 '투타 맞대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과 함께 시구·시타에 나서며 국내 야구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젠슨 황 CEO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타는

2

아이스크림에듀, 독서 챌린지 독려 이벤트 ‘읽고 쓰고 성장하라!’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문해력 해결! 홈런 독서 챌린지(이하, 독서 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 ‘읽고 쓰고 성장하라’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독서 챌린지 참여자들에게 독서와 기록을 통해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에 응모하려면 6월 한달 간

3

'코로나 흑자전환' 이끈 이광석號 중앙고속…재신임 업고 2기 경영 출항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코로나19 로 직격탄을 맞았던 고속버스 업계에서 경영 정상화를 이끌어낸 이광석 중앙고속 대표가 재신임을 받고 연임에 성공했다. 중앙고속은 실적 개선과 서비스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광석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공식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20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