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상품 2차 공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8 15:47:20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잇세컨즈가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의 패션을 재현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와 협업한 상품을 2차 출시하고 내달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사진=삼성물산]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케이팝 걸그룹이 악령을 물리치고 노래로 세상을 보호한다는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다. 역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K패션 선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을 진행했다. 작품 속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의상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두 아이돌의 팬들이 열광할 만한 라인업을 기획했다.

 

지난달 말 출시한 1차 상품 가운데 대부분의 의류 상품은 품절됐다. ‘헌트릭스’ 캐릭터 그래픽을 귀엽게 표현한 크롭 티셔츠, ‘사자 보이즈’의 ‘소다팝’ 무대 속 청량한 에너지를 담은 반소매 티셔츠 등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차 상품은 보다 다양한 품목과 스타일로 구성된다. 특히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의 패션 스타일을 반영한 의류로 이뤄진다. 롱 코트와 쇼트 패딩, 가죽/데님 스커트, 아가일 니트, 체크 셔츠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꾸렸다. 또한, 1차에 없었던 호랑이 ‘더피’ 캐릭터 디자인이 공개되며, 티셔츠, 니트, 파자마로 출시된다.

 

팬들이 손쉽게 구매할 만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헌트릭스’ 로고 코튼 숄더백, ‘사자 보이즈’ 볼캡 키링 뿐만 아니라, 한국적인 모티브를 담은 노리개 키링, 복조리 가방, 자개 디자인의 양말 박스도 나온다.

 

2차 상품은 에잇세컨즈 주요 매장 20곳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출시된다. 28일부터 명동/명동역점, 29일부터 홍대입구역/타임스퀘어/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매장과 SSF샵에서 판매된다. SSF샵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내달 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테이지35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공간에서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의 콘서트장과 방 등 작품 속 주요 장소를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고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사업부장(부사장)은 “두 번째로 공개하는 협업 상품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주인공의 패션 스타일을 에잇세컨즈가 감각적으로 재현하는 것에 집중했다”면서 “작품의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팝업 스토어도 마련해 팬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 석포제련소의 '친환경 변신'…5400억 들여 폐수까지 다시 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비철금속협회가 영풍 석포제련소를 찾아 아연 제련 공정과 친환경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주)영풍은 무방류 시스템(ZLD)을 비롯한 환경 개선 투자 성과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제련소 전환 의지를 강조했다. 영풍은 김홍국 한국비철금속협회 상근부회장과 이승훈 본부장이 24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협회

2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3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