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신규 브랜드 광고 '읏수저' 온에어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9 16:59:19
MZ세대에 친숙한 권혁수 배우 발탁...넷플릭스·극장 등에서 상영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OK저축은행이 희망과 열정,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신규 브랜드 광고 ‘읏수저’ 편으로 2030대 대상 굿즈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광고의 주인공으로는 MZ세대에게 친숙한 배우 권혁수를 발탁했다.

 

▲[사진=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어느날 갑자기 사람들의 수저 색깔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멘트와 함께 등장한 권혁수 배우는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으로 등급이 나뉜 세상에서 회의감을 느끼는데 이때 자신만의 색을 지닌 새로운 수저 계급 ‘읏수저’를 든 읏맨이 등장하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읏수저는 금수저·흙수저로 대표되는 사회계층 구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내 인생은 내 입맛대로, 꽂히는 대로 살아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출신이나 배경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삶의 기준을 존중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태도를 강조한다.

 

광고의 엔딩에서는 “세상의 모든 읏수저를 응원합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무기력한 흙수저들이 읏수저로 바뀌며 각자의 삶을 즐기는 장면이 이어진다. OK저축은행의 고유 캐릭터 읏맨이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하며 브랜드의 상징성과 친근함을 함께 전달한다.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수저 계급론(금수저·은수저·흙수저)’ 속에서 자칫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청년층에게 “왜 색깔대로 살아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출신 배경이나 사회적 조건에서 벗어나 ‘자기다움’과 ‘마음이 꽂히는 대로 사는 삶’을 강조하고자 했다는 게 OK저축은행 측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은 이번 광고를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인스타그램, 극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향후 푸드트럭, 극장 제휴 등 고객이 실생활 속에서 ‘읏수저’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전개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기존의 수저 계급론에 지친 청년 세대에게 OK저축은행만의 유쾌한 시선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OK저축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유쾌하게 스며드는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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