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 ‘골드메달 획득’…업계 상위 1%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2-29 17:48:18
모든 글로벌 회사 중 상위 3%

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의 2021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메달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골드 등급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인 총점 72점을 획득해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회사 중 상위 3%에 포함됐다. 효성첨단소재가 속한 섬유산업 분야에서는 상위 1%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 효성첨단소재 골드 메달 등급 인증서 [효성첨단소재 제공]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코바디스는 2007년 설립돼 기업의 ESG 정책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조사기관이다.

전 세계 160여 개국, 200여 개 산업에 걸쳐 7만 5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공정거래,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한다. 점수에 따라 플래티넘(상위1%), 골드(상위5%), 실버(상위25%), 브론즈(상위50%)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결과는 효성첨단소재의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국,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등 글로벌 사업장들이 함께 참여한 첫 심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효성첨단소재의 모든 사업 부문과 글로벌 사업장에서 펼친 기후변화 대응 노력, CSR(사회적책임)활동, 윤리경영 활동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글로벌 모든 사업장에서 동일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추진되도록 각 위원회가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선제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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