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여름철 성수기에 앞서 2022년형 휘센 에어컨 라인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올해 초 2022년형 LG 휘센 타워에어컨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인 데 이어 27일 휘센 타워 디럭스, 휘센 타워 히트, 휘센 듀얼 히트 등 에어컨 신제품 2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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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제공 |
휘센 타워 디럭스와 히트는 휘센 타워에어컨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부가 기능을 선택적으로 적용한 제품이다.
렌털 서비스를 통해 초기 구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에어컨 관리와 점검을 받을 수도 있다.
LG 휘센 에어컨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휘센 듀얼 히트는 열교환기 세척과 AI 건조 기능을 탑재해 위생관리 기능이 강화됐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차별화된 듀얼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휘센 에어컨 라인업을 강화해 더 많은 고객이 LG 에어컨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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