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김정민 형님과 장인어른 동갑이라..." 첫 만남서 난감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0 10:06:1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가수 김정민♥루미코 부부를 만나, ‘한-일 부부’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 22일 방송하는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사야 부부가 김정민-루미코 부부를 만나 우정을 쌓는다. [사진=채널A]

 

2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1회에서는 심형탁-사야가 현재 세 아들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집을 방문해, 특별 수업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심형탁-사야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한편 “현재 기러기 부부로 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해 ‘스튜디오 멘토 군단’ 이승철-한고은-장영란-문세윤을 놀라게 한다. 김정민은 “(아이들 교육 때문에) 기러기 아빠 생활을 시작한 지 곧 두 달이 되어 간다”고 설명하고, 이에 심형탁은 “어쩐지 얼굴이 좋아 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빵 터뜨린다. 하지만 루미코는 “(일본 생활이) 모국이다 보니까 편하긴 한데, (남편이 없으니) 생각보다 아빠의 역할이 정말 컸다는 걸 느낀다”라고 덧붙여, 김정민의 기를 팍팍 살려준다.

 

잠시 후, 심형탁은 ‘초면’인 연예계 선배 김정민에게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김정민은 “그냥 형이라고 하라”고 쿨하게 답하는데, 심형탁은 “사실 저희 장인어른이랑 동갑이시다”라고 충격 발언(?)을 한다. 그럼에도 김정민은 “(사야의) 아버지와 나는 친구지만, (심형탁에게는) 그냥 형이다”이라고 호칭을 정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그러면서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고 결혼하게 됐는지?”라고 궁금해 하는데, 이에 사야는 “연애 시절에 (심형탁이) 한국에 와있는 나를 많이 지켜줬다. 청포도도 (껍질을) 까서 먹여줬다”며 웃는다.

 

그러자 루미코는 “우리 남편은 (날) 안 지켜줬다”고 급발진한다. 반면 김정민은 “아니다”라면서 즉각 해명에 나선다. 그는 “(연애 초반) 2박 3일간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잔 사이”라면서 오로지 ‘잠’만 잤던 상황을 생생히 묘사한다. 이를 들은 루미코는 “맞다, 지켜줬다”고 인정한 뒤, “그때 이 사람이 진짜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밝힌다. 김정민은 “그때 지켜줬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라고 강조해, ‘멘토 군단’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선 넘은 국제 부부’인 심형탁-사야와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특별한 만남 현장과, 16년만에 소개팅을 한 김동완의 그 후 이야기는 22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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