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맛집, 국물 떡볶이 달인·마포 꼬치구이 달인의 비법 공개

유지훈 / 기사승인 : 2020-02-11 20:24:17

[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누구나 즐기는 국민의 간식이라면 어떤 요리를 꼽을 수 있을까?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국민 간식과 안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11일 밤 방송 예정인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새로운 맛집으로서 ‘국물 떡볶이 달인’과 ‘마포 꼬치구이 달인’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첫 맛집은 전국의 비공개 맛의 달인을 소개하는 ‘은둔식달’ 코너다.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남양주의 ‘국물 떡볶이의 달인’ 맛집이다.


요즘 맛집들은 방송이나 언론 같은 공식 미디어에 소개되기에 앞서 입소문을 먼저 타기 마련이다. 사람 간 입소문에 이어 SNS를 타고 알려지면서 식도락가들의 여행지로 바뀌게 된다.



국물 떡볶이의 달인 맛집의 매콤 달콤 국물 떡볶이.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국물 떡볶이의 달인 맛집의 매콤 달콤 국물 떡볶이.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날 소개될 ‘국물 떡볶이의 달인’ 맛집도 이런 저런 입소문을 타고 온 손님들이 겨울 한파에도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떡볶이 집이라고 제작진은 예고했다.


얼마나 떡볶이 맛이 좋으면 하루 평균 30판이 소비되고 6시면 모두 완판이 될지 그 맛이 궁금해진다.


역시 맛의 비법은 장인의 오랜 노력과 열정, 손맛의 결실이다. 이 국물 떡볶이 달인도 신선한 재료를 고를 때부터 양념장을 만드는 과정까지 전 과정이 달인을 손끝으로 완성한다.


달인만의 가장 큰 비법은 무엇일까? “콩나물 육수와 달인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양념한 떡볶이”라고 예고됐다. 특히 “질리지 않는 단맛과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라고 전했다.


달인이 이같은 떡볶이를 만들게 된 동기도 흥미롭다. 그저 요리하는 것이 좋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떡볶이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좋아서 시작한 떡볶이 요리인 만큼 좋은 재료에 정직함이 듬뿍 곁들여져 있을 것이 짐작된다.


떡볶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간식이다. 흔한 만큼 격이 다른 맛을 창조하는 것도 그만큼 더 힘들 것이다. 남양주 ‘국물 떡볶이의 달인’이 어떤 비법을 공개할지 기대된다.


이날 ‘생활의 달인’ 맛집에서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꼬치구이 달인’의 비법도 공개할 예정이다.



꼬치구이 달인 맛집.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꼬치구이 달인 맛집.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 맛집은 이미 꼬치 마니아들에게는 소문이 자자한 꼬치집이라고 한다. 한 입 가득 베어 물고 씹으면 입안에 느껴지는 꼬치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란다.


올해 32년 경력의 강경석(60) 달인이, 바로 한 번 맛을 보면 계속 손이 가게 만드는 꼬치를 만드는 주인공이다.


맛의 달인들의 공통점이 있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쓰고, 갖은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마포 꼬치구이 달인도 삼겹살과 목살은 물론 신장과 울대까지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숯불에 구워 고소한 육즙이 가득한 꼬치구이를 요리한다고 한다.


달인의 꼬치구이 비법은 무얼까? 역시 양념장이 일품이란다.


양념장의 용도는 두 가지다. 하나는 맛나게 요리하는 방법으로, 간장 양념을 바른 고기를 숯불에 굽는 내내 양념을 덧발라 주는 것이다.


또 하나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유자와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에 꼬치를 찍어 먹는다. 그 맛이 “예술”이라고 예고돼 미리부터 침샘을 돋운다.


‘마포 꼬치구이 달인’ 맛집은 한 번만 맛을 보면 금세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 특별한 맛을 엮어내는 레시피에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지 이날 ‘생활의 달인’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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