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역대급 무더위에 삼계탕 간편식 인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7 08:23:33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역대급 무더위와 고물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호텔컬렉션, 올반 등 삼계탕 간편식의 7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0%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판매량이 50만개를 돌파하며 삼계탕 간편식을 판매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신세계푸드, 역대급 무더위에 삼계탕 간편식 인기 

이 같은 삼계탕 간편식의 판매량 급증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물가 부담으로 외식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을 찾는 ‘집보신’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특히 그동안 삼계탕 간편식 시장을 이끌어 온 상온 제품 뿐 아니라 맛과 식감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냉동 삼계탕까지 대부분의 삼계탕 간편식이 전문점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시되고 있는데다, 고물가로 인한 합리적인 가격이 호응을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것을 인기의 대표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외식 삼계탕 한 그릇의 가격은 1만 7000원에 육박하며 삼계탕 간편식보다 3~40%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무더위가 8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계탕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먼저 가족단위 소비자를 위해 오는 9일부터 한 달 간 온라인 채널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올반 삼계탕 3개 세트 구매 시 39% 할인행사를 펼친다. 또한 다가오는 말복을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이마트몰에서는 호텔컬렉션 한우사골삼계탕을 최대 33%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역대급 더위와 외식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식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을 줄여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삼계탕 간편식 시장이 매년 커지고 있다”며 “삼계탕 뿐 아니라 고품질의 보양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엄선한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을 비롯해 맛과 품질을 고려한 보양식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두산건설, 우수 협력사 11곳 선정…상생협력 강화 나선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두산건설이 현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공사수행과 안전보건 분야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두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를 열고 2026년 우수 협력사 1

2

이투스, ‘기말고사 D-7’성적 향상 전략 소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기말고사를 일주일 앞두고 학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업계가 단기간 성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새로운 문제집이나 강의를 무리하게 시작하기보다 학교 수업 자료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학습 범위를 압축하는 것이 내신 대비에 효과적이라는 조언이다.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19일 기말고사 대비 학습 전략을 소

3

한국해비타트, 두산베어스 브랜드데이 성황… 참전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소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T위즈 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영웅의 집’ 시즌2를 소개했다. ‘영웅의 집’은 독립·참전유공자 및 공상공무원 등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