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특강·단원마스터부터 AI독서실·영어·수학 집중공략까지 단계별 구성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씽크빅이 중등 교육 시장에서 내신 대비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등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중학’에 시험기간 학습에 특화된 ‘시험대비모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험 대비 학습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웅진씽크빅은 ‘웅진스마트올 중학’이 올해 2학기 중간고사부터 시험기간 전용 학습 서비스인 시험대비모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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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웅진씽크빅] |
시험대비모드는 전 과목 평균 95점 이상을 기록한 성적 우수 회원들의 실제 학습 패턴과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과목별 학습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대신 시험 범위 확인부터 취약 영역 보완, 최종 점검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시험 대비 루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에 접속하면 먼저 ‘시험특강’과 ‘단원마스터’를 통해 교과서 출판사별 시험 범위의 핵심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이후 ‘AI독서실’에서 자율학습을 진행하고, ‘AI영어·수학 집중공략’을 통해 영어와 수학 과목의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교과서 All-Zip’을 활용해 시험 범위 전반을 최종 점검하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대치동 주요 학원의 강의와 학생별 수준 및 영역에 맞춘 콘텐츠를 추가해 시험 직전 심화 학습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 학습도 지원한다.
시험기간 학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도 적용했다. 학생이 자신의 시험 일정을 직접 등록하면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을 D-day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 과정에 따라 단계별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상품 구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별을 최대 1만개까지 받을 수 있도록 보상 체계도 마련했다. 단순한 콘텐츠 제공을 넘어 시험기간의 학습 계획 수립과 실행, 성취까지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시험대비모드를 통해 중등 학습 서비스의 내신 대비 기능을 강화하고, AI 기반 개인화 학습과 시험기간 집중 학습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송하봉 웅진씽크빅 교육사업총괄부문장은 “시험대비모드는 성적 우수 회원들의 실제 학습 패턴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시험기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웅진스마트올 중학의 내신 대비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908억7800만원, 영업이익 38억8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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