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대전모드 ‘리그매치’ 도입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5-04 14:11:00
  • -
  • +
  • 인쇄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신규 대전모드 ‘리그매치’를 도입했다. ‘리그매치’는 각 캐릭터간 상성과 배치를 활용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기는 비동기식 PvP 콘텐츠다. 

 

▲ 게임빌 제공


리그매치는 시즌제로 펼쳐지며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마스터’ 리그로 구성돼 있다. 성적에 따라 ‘캐럿’, ‘라피스’, ‘정예코인’ 등 유용한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리그매치는 상성을 잘 파악해 캐릭터 배치를 전략적으로 운용해야만 짜릿한 승리를 맛볼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가위, 바위, 보 속성과 모든 속성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스타’ 속성까지 4개의 속성을 부여받게 된다. 참여가 금지된 ‘벤’ 캐릭터들도 시즌별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것이 ‘리그매치’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천량주, 격투가, 스팀워커 등 9개 캐릭터(클래스)의 궁극 스킬 레벨이 확장됐으며, 전설 아바타 보유 효과도 50개로 늘어났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까지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캐럿’, ‘라피스’, ‘마오코인’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이 손잡고 내놓은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자세한 업데이트 소식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 오너 2형제,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 매각…승계·IPO '투트랙'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겸 오너 3형제 중 2형제가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하며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한화에너지 보유 지분 25% 중 5%,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은 25% 중 15%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2

KT 이사회,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박윤영 후보 확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 이사회는 박윤영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했으며, 이사회는 박윤영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결과 및 주요 이해관계

3

지식재산처, '초고속심사' 1호 특허증 수여 간담회 개최…LG엔솔 선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지식재산처는 서울역 회의실(용산구)에서 초고속심사 시행(10월 15일) 후 최초로 등록된 제1호 특허에 대한 등록증 수여식과 초고속심사 이용 기업 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식재산처는 초고속 심사를 통해 신청 후 19일 만에 특허 결정을 받은 LG에너지솔루션(첨단기술 제1호)과, 신청 후 21일 만에 받은 해천케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