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퍼레이션 계열사 핑거버스, 메타클럽 전용 모바일 상품권 출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15:30:42
  • -
  • +
  • 인쇄
▲ <사진=하이퍼코퍼레이션>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구 메디프론)의 계열사 핑거버스는 자사 포인트 테크 플랫폼인 메타클럽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난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신규 제휴처도 추가적으로 확보하면서 국내 포인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신규 출시된 메타클럽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메타클럽 내 메타머니를 충전하고, 이를 다양한 제휴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재 G마켓에서 단독 판매 및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권종은 천 원 단위부터 5만 원까지 폭넓게 운영한다. 또한, 메타클럽은 추후 주요 커머스 브랜드를 통해 외부 판매 채널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3월부터 메타클럽은 30개 이상의 신규 전환처도 추가 확보했다. 스마일캐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비롯하여 이마트, 홈플러스, 스팀 월렛, 웨이브, 왓챠에 이르는 유명 브랜드들이 메타클럽과 함께 하게 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쇼핑, 라이프스타일, 게임, F&B 제휴처들이 신규 추가되었다. 향후 메타클럽은 유저들의 편리성 증대를 위해 제휴 상품권 선물하기 등 활용성 높은 기능들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할 예정이다. 

 

메타클럽은 사용자의 라이프 패턴을 기반으로 취향대로 쌓고 쓸 수 있는 차세대 온오프라인 포인트 테크 플랫폼이다. 문화상품권, 해피캐시 등의 상품권을 충전하고, 이를 간편결제 서비스, OTT, 영화, F&B에 이르는 다양한 제휴처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전국 약 100여개 대학교 기숙사 600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24년 4월 앱스토어 내 전체 무료 앱 중 9위, 라이프스타일 분야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 출시된 메타클럽은 1여년 만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메타클럽의 회원 수는 22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충전액 역시 550억 원에 달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했다. 메타클럽은 외부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고, 메타클럽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전반적인 서비스 인지도도 크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성장 추이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기대된다. 

 

최복규 핑거버스 대표이사는 "메타클럽 모바일 상품권 출시와 함께 메타머니의 활용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플랫폼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대중성 높은 전환처 역시 지속 확보하여 국내외 포인트 시장의 대표 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뉴비즈원, 하이마트·코스트코 팝업스토어 운영 확대… “외국어 전문 인력으로 K-리테일 이끈다”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식회사 뉴비즈원이 최근 롯데하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로 팝업스토어 운영 영역을 대폭 확장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비즈원은 기존 브랜드 로드샵과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형 가전 전문점인 하이마트와 글로벌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현장 인력 운영

2

HS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서 탄소섬유 기술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JEC World는 1965년 시작된 행사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복합소재 산업 분야의 최고 권위 전시회다. 항공우주, 자

3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현 경영진 손 들어줬다…영풍·MBK 추천 이사 전원'반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11일 발간한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에서 고려아연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2명과 감사위원 후보 2명 등 4인, 미국 측이 추천한 후보 1명 등 5인에 대해 전원 찬성을 권고했다. 이날 고려아연에 따르면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에 대해서는 전원 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