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개인택시 맞춤형 멤버십 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6-01 16:33:51

기아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인 '기아 EV멤버십 택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마이기아(MyKia)'를 통해 별도 가입 없이 국내 충전소를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 기아 제공


또 충전 결제 시 모든 제휴 충전소에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아의 충전 대행 서비스인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와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E-pit)'를 이용할 경우에도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월정액 멤버십을 구독하면 매월 최대 1400kWh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는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기아 그린패스’의 사용 요금을 신용카드나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혜택도 마련됐다.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해 카카오T 블루 가입 시 필요한 설비 비용을 지원하고, 제휴를 맺은 유명 기사식당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4만 원 상당의 식사 쿠폰이나 쿠션 세트 중 하나를 선택에 따라 제공한다.

이외에도 출고월 기준 8년간 8회에 걸쳐 고전압 배터리, 모터룸 냉각수, 감속기 오일 등 주요 항목을 무상점검하는 'EV 정기점검 서비스', 구입일로부터 6년 이내 주행 중 배터리 방전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EV 안심 출동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의 니즈를 고민하며 더 좋은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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