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전통주 업체 등 'K-리큐르' 해외진출 지원 박차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4-11 17:21:48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전통주와 중소 주류제조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제인 'K-리큐르(Liquor) 수출지원 협의회'에 참여해 대한민국 술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탠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의 서울지방국세청 대회의실에서 공동 단장인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박성기 막걸리수출협의회 회장을 포함해 롯데칠성음료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롯데칠성음료 CI

 

협의회는 앞으로 우리 술의 글로벌 주류 시장 공략을 위해 ▲대한민국 술 브랜딩 ▲상생의 주류 생태계 구축 ▲주류제조 교육‧기술 지원 강화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수출지원 협의회는 국내 주류업계의 해외 진출을 위한 윈-윈 체계가 잘 구축됐다고 생각한다"며 "K-콘텐츠를 타고 대한민국 술이 또 다른 한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넥써쓰, 원스토어 인수 통해 매출 257% 급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가 원스토어 인수 효과로 올해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게임 유통과 결제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다.넥써쓰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32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4%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57억9300만원과 비교하면 467.3% 늘어난 규모다.

2

엑스지미(XGIMI), 전자랜드 용산DCS점 공식 입점…전국 매장 확대 준비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글로벌 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XGIMI)가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지미는 지난 10월 31일 전자랜드 용산DCS점 1층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온라인 중심의 제품 판매에서 나아가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3

[메가이슈토픽] "AI데이터센터, 짓는 것보다 채우는 게 중요"…산업계, 국산 기술 활용 촉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국내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전력 공급과 인허가 규제를 개선하고 국산 반도체·전력·냉각 장비의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산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공동으로 'AI 데이터센터 산업 생태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