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대규모 신규 채용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9-09 08:05:38
K-방산·우주·해양산업 미래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글로벌 K-방산의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한화그룹 방산 3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한화시스템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땅과 바다, 그리고 하늘과 우주까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찾는다.


채용 인원은 방산 3사 합산 600명 내외로, 근래 최대 규모다. 


먼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구개발(R&D), 제조/생산기술, 품질, 구매, 사업관리, 재무, 경영지원 등의 직무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독자 항공엔진 개발, 차세대발사체 공동 개발 등 현재 추진중인 기술개발 사업을 중점에 두고, 선제적 인재 확보 차원에서 전체 채용 인원의 55% 이상을 R&D 직군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국 19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인사 담당자 및 각 직무별 현직자가 함께하는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고, 사전 신청을 받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 본사에서 현직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Aero Space Tour’ 행사도 준비 중이다. 행사 참여는 별도 사이트 (www.hanwhaaerospace-recruit.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화오션도 함정 분야 기술 선도 및 해외수출, MRO 등 글로벌 방산 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미래 방산기술 개발을 위한 ▲R&D 부문부터 ▲영업 ▲설계 ▲사업관리 ▲생산관리 부문까지 전 직군에 걸쳐 핵심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9월 24일까지 전국 16개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여 채용 카운셀링을 진행하고, 특히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인재 확보 차원에서 Global challenger 전형을 별도로 운영한다. 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 또는 국내 대학 재외국민특례입학자, 통역병 출신 등 영어와 이문화 수용 역량을 보유한 인재가 모집 대상이다.

한화시스템은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광학 등 방산 부문과 서비스 개발·운영, ERP 개발·운영, 인프라 구축·운영, 회계 등 ICT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선발된 인원은 입사 후 ▲레이다 ▲위성 ▲해양시스템 ▲시스템통합(SI) ▲IT 솔루션 등 주요 부서에 배치된다.

한화시스템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오는 9월 23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다. 온라인 설명회는 사전 신청 후 입장 가능하다.

K-방산과 대한민국 미래 우주·항공·해양 산업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한화시스템은 이번 신규 채용을 통해 글로벌 핵심 인재를 확보,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 정신에 부합하는 인재를 적극 채용해,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채용 지원은 9월 2일부터 27일까지 한화그룹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에서 가능하며, 채용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 또는 석·박사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 등으로 세부 내용은 각 회사 모집 분야별로 상이하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비행 중 뭐하지?” 이스타항공, 인터넷 없어도 즐기는 ‘비행기모드’ 새단장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기내에서 인터넷 연결 없이도 항공편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비행기모드 서비스’를 리뉴얼하며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기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앱 기반의 비행기모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비행기모드 서비스는 인터넷 연결이 제한되는 기내에서도 이스타항공 모바일 앱을

2

BGF리테일, '초대형 부산 물류기지' 마련…영남·해외 동시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BGF리테일이 2600억원을 투입한 역대 최대 규모 물류 인프라를 부산에 구축했다. 영남권 CU 배송망을 재편하는 동시에 부산신항을 활용해 몽골·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 등 해외사업의 수출입 물류까지 지원하는 거점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BGF리테일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서 부산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

3

에어로케이, 더현대 서울 뜬다…‘젠더리스 유니폼’ 앞세워 브랜드 알리기 나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항공 서비스뿐 아니라 유니폼과 굿즈, 콘텐츠 등을 활용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나선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에딧 뎁트, 네오 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