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더현대 서울 뜬다…‘젠더리스 유니폼’ 앞세워 브랜드 알리기 나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5:25:1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항공 서비스뿐 아니라 유니폼과 굿즈, 콘텐츠 등을 활용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나선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에딧 뎁트, 네오 로컬(Edit Dept, Neo Local)’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에어로케이항공]

 

‘에딧 뎁트, 네오 로컬’은 지역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개성과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다. 

 

팝업 공간에서는 에어로케이의 젠더리스 유니폼을 비롯해 실제 객실승무원이 사용하는 크루백, 항공기 모형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전시한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홍보도 병행한다. 에어로케이는 글로벌 매거진 ‘킷토(KITTO)’의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해 일본과 대만 고객들에게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알릴 예정이다.

 

팝업과 연계한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에어로케이 왕복 항공권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 등을 제공하고 일본·대만 현지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오프라인 공간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고객들이 에어로케이를 항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과 여행 속에서 에어로케이만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케이항공은 국내선을 비롯해 일본·대만·중국·베트남·필리핀·몽골 등 7개국 23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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