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SK페이 오프라인 NFC 결제 서비스 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4-17 14:37:02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11번가의 간편결제 서비스 SK페이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NFC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11번가는 17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뚜레쥬르‧빕스 매장에서 SK페이와 SK텔레콤의 T멤버십 앱으로 NFC 결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11번가 SK페이로 오프라인에서 NFC 결제를 이용하는 모습 [사진=11번가]

 

SK페이는 기존 바코드 방식으로 오프라인 결제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NFC 결제 추가로 각 매장에 설치된 SK페이 전용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동작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NFC 결제가 가능한 매장은 약 1만 4000곳이다. SK페이에 미리 등록해 둔 카드결제와 선불 충전 결제(SK페이 머니),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업데이트 된 최신 버전의 SK페이 앱을 실행해 원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하고 생체인증이나 결제 비밀번호 입력 후 SK페이 전용 NFC 태그에 갖다 대면 결제가 완료된다.

T멤버십 앱에서도 SK페이 결제를 켜고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T멤버십 가맹점에서 할인‧적립 등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11번가는 안정적인 오프라인 NFC 결제를 제공하기 위해 NFC를 이용한 정보전달 솔루션으로 지난해 과기부 주최 '제22회 모바일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결제 인프라 전문 스타트업 올링크와 협력했다.

11번가는 앞으로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을 확대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NFC 단말기 보급 등 인프라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1800만 SK페이 이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더욱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안정과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종호 11번가 페이먼트기획담당은 “SK페이를 통해 고객의 결제 편의성 제고와 결제 기반의 다양한 연계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