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호요버스가 게임 장르를 확장하며 라이프 시뮬레이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호요버스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신작 플래닛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 ‘쁘띠플래닛’을 올겨울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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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플래닛 이미지 [사진=호요버스] |
이날 호요버스는 최신 영상과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호요버스는 그동안 ‘원신’,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액션 RPG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쁘띠플래닛’은 기존 액션 RPG 중심의 라인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첫 작품으로,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햇빛 아래 낚시를 즐기고 계절에 따라 작물이 자라는 플래닛의 모습과 함께 별바다를 여행하고 이웃과 교류하는 일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담겼다.
이용자는 플래닛의 ‘별지기’가 돼 지형을 자유롭게 변경하고 공간을 용도에 따라 나누는 등 자신만의 플래닛을 만들어갈 수 있다. 자원을 채집하고 가구를 제작해 황무지를 개성 있는 공간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이웃과의 교류도 주요 콘텐츠다. 이용자는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자원을 채집하거나 모험을 떠나고 집을 짓는 등 일상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호요버스는 약 1년에 걸쳐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9월 게임 최초 공개와 함께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했으며, 올해 4월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했다.
‘쁘띠플래닛’은 PC와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및 연동을 제공한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스컴 2026 기간에는 독일 쾰른메세 Hall 6.1, Booth B030에서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시연도 진행한다. 호요버스는 최종 테스트에 대한 추가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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