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 인게임 영상 첫 공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09 17:28:48
  • -
  • +
  • 인쇄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와 특유의 전투 방식 표현

네오위즈는 자사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P의 거짓’의 인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P의 거짓은 19세기 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혹 동화 액션 게임이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것으로, 주인공이 인간의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P의 거짓 인게임 영상 공개 이미지 [네오위즈 제공]

 

공개된 영상은 2분 30초 분량으로 게임의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비극적으로 변해버린 기차역과 광장, 거리 등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크라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중반부에는 부위별 조합을 통해 만들어 낸 다양한 무기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인공 피노키오의 팔을 개조해 사용하는 강력한 스킬과 카운터 공격 등 액션 장면은 P의 거짓이 추구하는 전투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5월 첫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개발 소식을 알리며 게이머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P의 거짓은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P의 거짓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전투를 총괄했던 최지원 메인 디렉터와 ‘킹덤 언더 파이어’, ‘블레스 언리쉬드’를 담당했던 노창규 아트 디렉터 등이 주요 개발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11월 19일 '지스타 컨퍼런스 X 인벤 게임 컨퍼런스’에 최지원 메인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해 P의 거짓 게임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주총 전 영풍과 '의결권 분쟁' 격화… '사칭 의혹'에 형사 고소까지 번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의결권 확보를 둘러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경쟁 주주 측 인사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에 나섰다. 특히 의결권 위임장 확보 과정에서 ‘회사 사칭’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자본시장 질서 훼손 논란이 양측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

SKT, 광화문 일대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공연 안정적 통신 지원"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형 K-팝 공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공연이 도심 내 제한된 공간에 관람객이 밀집되면서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네트워크 운영 난도가 높았음에도, 평시 수준의 양호한 통신

3

삼성전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행사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시연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암참의 2026년 신임 이사진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AMCHAM Inaugural Ball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