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15명 임원 승진…CRO 겸 경영지원센터장에 이방수 LG 사장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11-26 02:00:45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이사회에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수석전문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등 총 15명이다. 

 

▲ 노세원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개발센터장 전무



노세원 소형전지·개발센터장은 지난 2019년 상무로 신규 선임된 후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노 전무가 미국 일리노이공과대 화학 박사 출신의 전지 개발 전문가로 원통형/각형개발담당 및 개발센터장 등 주요 직책 경험을 통해 탁월한 테크니컬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2018년 소형전지·개발센터장으로 보임, 원통형 EV제품 경쟁우위 및 핵심 고객 대상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미래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 선임된 상무는 ▲강경원 ▲이훈성 ▲이동형 ▲신기창 ▲박재홍 ▲김범재 ▲김정수 ▲신준영 ▲최상훈 ▲여상욱 ▲신동환 ▲김남호 등 12명이다.

이외에도 김기웅 수석연구위원(상무)과 허양현 수석전문위원(상무)이 각각 신규 선임됐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사업 규모 확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원 기능 및 ESG 경영 강화 목적으로 CEO 직속인 경영지원센터를 신설하고, CRO(최고위기관리책임자) 겸 경영지원센터장에 이방수 (주)LG CSR팀장(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LG전자 홍보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 등을 거쳐 (주)LG로 자리를 옮겼다가 LG에너지솔루션에 합류했다. 

 

▲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신임 CRO 겸 경영지원센터장


또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배터리연구소를 CTO(최고기술책임자) 직속으로,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해 품질센터를 CQO(최고품질책임자) 직속으로 승격했다.

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해 CTO 산하에 전담 센터급 조직도 신설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철저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근본 구조 개선 및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품질·개발·생산 인재를 중용·발탁하고, 선제적 미래 준비 관점에서 조직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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