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K-브랜드지수’ 보이 그룹 개인 부문 2개월 연속 1위…뷔·지민·차은우 뒤이어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0:52:46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보이 그룹 개인 부문 1위에 빅뱅 지드래곤이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보이 그룹 개인 부문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주요 보이 그룹 개인을 대상으로, 2025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억 5626만 3540건을 분석해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보이 그룹 개인 부문은 빅뱅 지드래곤이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2위), 방탄소년단 지민(3위), 아스트로 차은우(4위), 방탄소년단 정국(5위), 방탄소년단 제이홉(6위), 라이즈 원빈(7위), 샤이니 민호(8위), 세븐틴 호시(9위), 엑소 백현(10위) 등이 TOP10의 영예를 안았다.
 

▲ ( 보도사진 = ‘K-브랜드지수’ 이미지 )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K-컬쳐를 상징하는 보이 그룹 개인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음악 활동이나 팬덤 규모를 넘어 광고·패션·환경 캠페인에서의 활용 영역과 직결되고 있다. 최근의 순위 변화는 개인 아티스트가 가진 글로벌 인지도와 협업 시너지에 따라 브랜드 밸류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K-브랜드지수 보이 그룹 개인 부문에서는 지드래곤이 또 다시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드래곤은 세계 평화의 날에 맞춰 제작하는 ‘818 BLOOM’으로 인해 격이 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K-팝 스타의 공익적 메시지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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