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대신증권 IT 운영 전반 통합 관리…"에이전틱 AI로 금융인프라 혁신"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10:54:44
7년간 대신증권 IT 운영 통합관리…AX젠틱와이어 NPO 본격 도입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 AX는 향후 7년간 대신증권의 IT 운영 전반을 통합 관리하며, AX젠틱와이어 NPO의 단계적 도입을 통해 금융 인프라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SK AX CI. [사진=SK AX]

이에 따라, SK AX는 대신증권의 서버, 저장소(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인프라 운영과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대신증권의 IT운영 체계를 에이전틱AI로 혁신해 시스템 장애를 방지하고 운영 효율을 올릴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리테일·자산관리(WM)·기업금융(IB)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투자회사로, 디지털 환경 변화 속 안정적인 IT 인프라 운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SK AX와의 협업을 통해 거래와 인증 과정에서 중단 없는 전자금융 운영 체계를 구현하고 에이전틱AI로 IT운영 방식과 비용 구조를 최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SK AX 측은 “금융업계 최대 고민 중 하나가 장애 대응인만큼, AX젠틱와이어 NPO 운영체계 도입을 통해 휴먼에러를 방지하고 문제상황을 사전에 조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틱AI가 선제적으로 문제상황을 탐지·분석·판단하고 조치까지 완료하는 등 작업환경을 통합 관리해 운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대신증권은 모니터링·백업·장애 및 상황관리 AI 에이전트를 우선 시범 적용한 후, 성능·용량·가용·보안 에이전트 등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모든 AI에이전트는 노코드(No-Code) 기반으로 운영자가 만들 수 있다. 또한, 인프라 운영 전반에 에이전틱 AI 중심의 자동화된 운영 체계와 통합 지능형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고, IT 인프라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김용신 SK AX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금융 서비스는 단 한 번의 장애도 허용하면 안되는 영역”이라며 “에이전틱AI 기반 AX젠틱와이어 NPO 운영 체계를 통해 장애 발생 등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고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AX는 에이전틱AI 기반의 인프라 운영 서비스인 ‘AXgenticWire NPO’(New Paradigm for Operation)로 시스템 장애 방지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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