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양대와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 업무협약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13 10:02:18
신탁상품 통해 생전에는 생활비로, 사후에는 기부금으로 사용 가능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양대학교와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을 통해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은 기부자가 살아있을 때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유고 발생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학교 등)에게 신탁재산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 지난 12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부 신탁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익성 부행장(왼쪽)과 한양대학교 황희준 대외협력처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를 통해 기부자는 생전에는 일정 금액을 매월 생활비로 입금 받는 등 신탁재산을 관리할 수 있고, 사후에는 은행을 통해 잔여재산을 안전하게 기부할 수 있어 생계 유지와 기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신한 Life Care 기부 신탁’은 10만원 이상으로 신규가 가능하며 추가입금과 생활비 중도인출은 물론, 해지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고령화 사회에 맞춰 유언대용, 후견, 병원비 신탁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신탁상품으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재양성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한양을 키우는 명예, 미래를 만드는 자부심’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나는 SOLO' 34기 영수, 순자에 뒤늦은 직진 "호감도 제일 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 34기 영수가 순자를 향해 본격적인 애정 공세에 나선다. 그동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영수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한 가운데, 영숙과도 예상하지 못한 로맨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솔로나라 34번지’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오는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2

"전문품 영업망 활용 진단기기 판매"…HK이노엔, 의료기기 사업 첫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HK이노엔이 글로벌 진단기업 로슈와 손잡고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기존 전문의약품 사업에서 쌓아온 영업망을 활용해 만성질환 진단기기 유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관리에 필요한 주요 검사를 진료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앞세워 의원급 의료기관을 공략할 계획이다.

3

"ESG·생산혁신 모두 달성"…한국콜마, 대통령표창 2관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콜마가 지속가능경영과 생산성 혁신 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서 고객사와 협력사를 아우르는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생산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화장품 개발·생산 과정에서 협력사까지 ESG 관리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