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입행원 20명 특별 채용···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15 11:45:08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방안 일환, 일반직 20명 채용
은행 신뢰도 제고, 사회적 책임 완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우대
▲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신입행원 20명을 특별 수시채용한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과거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신입행원 20명을 특별 수시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으로,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AI역량검사/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 검토하였으나,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격자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어렵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시 피해자 구제를 대신해 올해 채용 계획 인원과는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다”며, “금번 특별채용을 통해 저소득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하여 은행의 신뢰도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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