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통신3사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업무협약' 체결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5 15:32:41
  • -
  • +
  • 인쇄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통신3사(SKT‧KT‧LGU+)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예방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손정엽 KT 상무, 오은선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 오세현 SKT 부사장, 전승훈 LGU+ 상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3사가 제공하는 금융권 고객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를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해 금융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통신3사는 AI 보이스피싱 탐지‧예방 기술을 통해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발생 시 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번호 수신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은행에 보이스피싱 위험도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은행은 이체·출금 차단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업무협약으로 네 기관은 혁신적인 보이스피싱 탐지·예방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의 기능을 연계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통신부문 간 원활한 협업관계를 통해 보이스피싱이 근절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은행-제주도,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 업무협약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은행은 11일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량기업 발굴과 정보

2

티웨이항공, 6~10월 출발 장거리 노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유럽과 북미·오세아니아 노선을 대상으로 장거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0일까지 유럽과 호주, 캐나다 노선을 대상으로 ‘장거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등 유럽 5개 노선과 △시드니 △밴쿠버 등 총 7개다.

3

엔씨소프트, ‘JustPlay’ 인수…지분 70% 확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JustPlay(저스트플레이)’ 인수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NC)는 3월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억200만 달러를 투자해 독일 소재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를 확보하기로 의결했다. 인수는 4월 말 완료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