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산업 현장의 전기·배터리 화재 대응 전문기업 스펙스테크가 오는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전기·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 스펙스테크 제공 |
KIMEX 2026은 국내 제조·기계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 제조·자동화·산업안전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산업 현장의 전기화 확대와 ESS 및 리튬이온배터리 사용 증가로 전기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기술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펙스테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화재 안전 솔루션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스펙스테크는 자사의 전기·배터리 화재 대응 솔루션 전 제품군을 공개하는 동시에, 특히 ▲SFEX 배터리 충전함 ▲‘감지–자동소화–화재확산방지’로 이어지는 SFEX 3단계 화재 대응 솔루션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전기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기술을 선보인다.
스펙스테크가 주력 전시하는 ‘SFEX 배터리 충전함’은 리튬이온배터리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안전 특화 솔루션이다. 배터리 충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이상 온도 상승과 화재 확산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산업 현장과 연구시설, 물류 및 배터리 보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스펙스테크는 산업 전기설비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SFEX 3단계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첫 번째 단계인 ‘SFEX Detector’는 온도 감응형 스티커 기반의 화재 감지 솔루션이다. 특정 온도 도달 시 색상 변화를 통해 과열 이상징후를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분전반·배터리·전기접속부 등 화재 위험 구간의 사전 관리에 활용 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인 ‘SFEX Line’은 중·대형 전기판넬 내부 화재를 대상으로 한 자동 소화 솔루션이다. 화재 발생 시 초기 단계에서 자동으로 소화 약제를 방출해 화재 확산을 억제하며, 공장 설비와 산업용 전기시스템 보호에 최적화되어 있다.
세 번째 단계인 ‘SFEX AP Tape’는 케이블 수직구간 및 인입·인출선 구간의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솔루션이다. 전기화재 발생 시 케이블을 따라 빠르게 번질 수 있는 화염 확산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전력설비와 통신설비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하다.
스펙스테크 관계자는 “산업 현장의 전기화 및 배터리 사용 확대에 따라 화재 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이번 KIMEX 2026을 통해 배터리 화재 대응부터 산업 전기설비 보호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 자동 소화를 넘어, 감지·초기 대응·확산 방지를 아우르는 스마트 화재 대응 체계를 통해 산업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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