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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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웹케시]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격려하는 상으로, 웹케시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체계적인 자금관리, 그리고 자금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웹케시는 기업 규모에 최적화된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 다양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해 왔다. 이번 수상은 웹케시 솔루션들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로, 수상 기업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받았다.
2000년 국내 최초 가상계좌 서비스와 웹기반 편의점 ATM 서비스를 시작한 웹케시는 ▲2001년 국내 최초 인터넷뱅킹 서비스 출시 ▲2004년 국내 최초로 통합자금 서비스를 선보이며 B2B 핀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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