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이노웍스와 화물차주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나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4 17:05:30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KB캐피탈이 상용차 통합물류 솔루션 개발 및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화물물류 시스템 구축업체 이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KB캐피탈]

 

이노웍스는 청년 IT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다수의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며, 화물운송시장에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KB캐피탈에 따르면 이노웍스는 인공지능(AI) 산업 융합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혁신에 전념하고 있다. 

 

화물운송 분야의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이노웍스는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연합회(KTA)의 화물운송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다. 향후 화물운송업계의 ▲디지털화 ▲지능화 ▲서비스 자동화 ▲업무 생산성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이번 이노웍스와 KTA의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디지털 금융 이용에 취약하고 화물운송의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운 화물차주를 위해 이노웍스와 함께 저금리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을 통해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화물운송시장의 발전을 도모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자사는 이노웍스와 함께 화물운송 플랫폼을 통한 상용차 금융 및 선정산 금융 등 회원사 및 차주 대상 금융상품 혜택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며 "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의 금융상품을 연계해 다양한 상품 라인업 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B캐피탈은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사 및 금융 취약계층 차주를 위한 편의성 높은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유럽자동차 공급망 재편…K-부품 40개사 '프랑크푸르트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유럽 자동차업계가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수출 기회가 커지고 있다. 전동화 전환과 자국 중심주의 확산으로 특정 국가의 부품·소재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기술력과 납기 안정성을 갖춘 K-부품이 대체 조달처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독일

2

두나무, 청년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서울대와 7개사 성장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두나무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전용 업무공간과 경영·보안 분야 멘토링 등을 제공해 초기 창업기업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두나무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함께 청년 스타트업 지원 공간 ‘SNU x UPbit Startup Studio’를 열고 지난 10일 ‘웰컴 데이(Welcome

3

핏플에듀,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 1차 중간평가 ‘우수기업’ 선정… 지원금 7500만 원 확보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피트니스 에듀테크 스타트업 핏플에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 2026년 16기 1차 중간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초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핏플에듀는 사업성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했다. 청창사는 유망 청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