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다정해지는 법' 컴백 첫주 음방 성료! 5인 5색 매력 발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08: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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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성장형 올라운더’ 파우(POW)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갔다. 

 

▲파우. [사진=각 방송사 음악방송 캡처]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7일 발매한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컴백 당일인 2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8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하며 팬들에게 청량한 에너지와 함께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컴백과 동시에 지상파 음악 방송을 섭렵한 파우(POW)는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파우(POW)는 세련된 착장과 감각적인 안무로 무대를 꽉 채우며, 5인 5색 매력을 발산했다. 청량한 분위기와 감성적인 스타일이 담긴 의상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무대 위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실력이 더해져 노래의 감동을 극대화했다.

 

파우(POW)는 멤버 전원 보컬그룹답게 화려한 퍼포먼스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정해지는 법’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또 한 번 증명해냈다. 

 

‘다정해지는 법’ 컴백 첫 주 음악방송 무대를 성료한 파우(POW)는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랫동안 준비한 ‘다정해지는 법’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 만큼, 팬 분들께 ‘다정하게 가가는’ 무대로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주시고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우(POW)는 3집 발매 후 다양한 음악 방송과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무대와 활동을 통해 파우(POW)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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