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옥수수 본연의 달콤함을 담은 '초당옥수수'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08:17:0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뚜기가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도 첨가하지 않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초당옥수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초당옥수수는 기존 '수퍼 스위트콘'을 리뉴얼 출시한 제품으로, 일반 단옥수수 대비 당 함유량이 2~3배 높은 초당옥수수 품종을 사용해 옥수수 본연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198g, 340g 등 2종으로 구성된다.

 

▲ <사진=오뚜기>

 

신제품 '초당옥수수'는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 100% 옥수수 유래 천연당만 활용된 제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탱글한 알갱이와 특유의 아삭한 식감, 자연의 감칠맛으로 여름철 입맛 돋우기에 제격이다.

 

또 국내 유일 가정용 미국산 스위트콘으로, 1년에 단 한 번 수확해 태국산 스위트콘과 맛과 식감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 캔에 150kcal(198g 기준)로, 다양한 메뉴와 조합해 즐기기도 부담이 없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반 단옥수수 대비 당도 높은 품종의 초당옥수수를 활용해,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초당옥수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워지는 여름철,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초당콘치즈, 콘샐러드 등 다양한 별미 메뉴로 조합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창운 전 금감원 감독총괄국장,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 출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출판사 '좋은땅'은 이창운 전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이 신간 <지자체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 60개 도시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구 감소, 산업 침체, 지역 소멸이 현실 위협으로 다가온 지금, 지방자치단체와 정책 설계자에게 무엇을 먼저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을 제

2

일산 자향한방병원, 직영 ‘자향방문요양센터’ 오픈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자향한방병원(병원장 박정민)이 의료와 요양을 통합한 돌봄 모델인 ‘자향방문요양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고양시를 비롯한 수도권 및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자향방문요양센터(대표 박정민·김가혜)는 병원이 직접 운영·관리하는 직영 방문요양센터로, 의료기관 수준의 윤리 기준과

3

박홍근 의원, 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 후 ‘체인지 서울’ 주거 비전 발표
[메가경제=이종범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첫 번째 공식 출마를 선언한 박홍근 의원은 26일 ‘체인지 서울’ 비전의 두 번째 과제로 <주거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주도하여 양질의 공공주택을 신속히 대량 공급하고 민간 개발사업의 속도를 최대한 높여 서울의 구조적 주거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의원은 내놓은 비전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