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목 디스크에도 트레킹 완주 '정기 충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09:39:5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김준호가 스리랑카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폭포 투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다. 목 디스크도 잊은 채 거센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으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인 디얄루마 폭포를 찾아 자연 속 힐링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다섯 사람은 폭포 정상에 자리한 천연 수영장을 향해 현지 교통수단인 툭툭이를 타고 이동한 뒤, 마지막 1km 구간을 직접 걸어 올라간다. 평소 목 디스크로 불편함을 겪어온 김준호는 오르막길이 이어지자 힘겨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이게 벌칙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고된 산행 끝에 정상에 오른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장관에 감탄을 쏟아낸다. 가장 먼저 물속으로 뛰어든 장동민은 "천국이 따로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맡기며 여유를 만끽한다.

 

반면 김준호는 선뜻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홍인규는 "좋은 기운 듬뿍 받아야 2세도 생기는 것 아니냐"며 김준호를 응원하고, 멤버들의 격려에 용기를 낸 김준호는 결국 물속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특히 그는 폭포수가 거세게 쏟아지는 지점까지 다가가 온몸으로 물줄기를 맞으며 우렁찬 함성을 내질러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목 상태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의 투혼에 멤버들은 박수를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후 '독박즈'는 또 다른 계곡 포인트를 찾아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수많은 닥터피시가 발 주변으로 몰려드는 이색 체험이 이어진다.

 

먼저 김대희가 물속에 발을 담그며 닥터피시를 발견해 즐거워하지만, 잠시 뒤 김준호가 옆자리에 앉자 상황은 순식간에 달라진다. 수많은 닥터피시가 김준호의 발로 몰려들자 그는 "이 정도면 전부 내 쪽으로 온 것 같다"며 스스로도 놀라워한다.

 

순식간에 물고기들을 빼앗긴 김대희는 "다 네 발만 좋아하잖아!"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홍인규는 "이 정도면 독점이다"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독박투어'는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과 벌칙 그리고 절친 개그맨 5인방이 보여주는 케미가 안방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인생 최애 예능 프로그램"이란 호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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