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디 애퍼처' 가을 컬렉션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08:23:5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뉴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디 애퍼처(The Aperture)’는 ‘더 무브먼트 오브 씽스(The movement of things)’를 테마로 한 ‘24년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디 애퍼처는 ‘빈티지 리바이벌리스트(Vintage Revivalist)’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매 시즌 과거의 특정 시점에 유행했던 패션/문화를 브랜드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유의 신선한 컨셉으로 2030 타깃을 적중, 론칭 1년 만에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고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이 전년비 170% 신장하는 등 MZ세대의 핫브랜드로 떠올랐다.
 

▲ 삼성물산, '디 애퍼처' 가을 컬렉션 출시

디 애퍼처는 이번 시즌 1920~30년대 독일 바이마르의 종합예술학교 바우하우스(Bauhaus)의 여학생에 영감받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당시 시대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남녀 모두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던 바우하우스의 여학생들을 상징적으로 오마주해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강조했다. 카키/브라운/그레이/더스티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당대 유니폼웨어에 직선적인 실루엣을 가미하고 기능적인 요소들을 접목했다.

대표 상품은 헌팅 재킷을 모티브로 한 바버 재킷, 은은한 광택의 코듀로이 질감을 살린 빈티지 재킷/스커트, 1920년대 클래식룩에서 착안한 퓨필스 셔츠, 모던걸 착장을 연상케 하는 플리츠 스커트 등이다.

특히 디 애퍼처는 이번 시즌 유니섹스 라인을 한층 확대했다. 남성 고객에게도 반응이 좋았던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시그니처 블루종 패턴을 활용해 스웨이드 보머 재킷으로 출시, 사이즈를 다양화해 선택 폭을 넓혔다. 클래식 노카라 트위드 재킷,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한 MA-1 보머 재킷 등 아우터를 새롭게 내놨다.

또한 올봄 시즌 완판을 기록했던 워크재킷을 화사한 아이보리 데님으로 출시했고, 누빔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

이재홍 사업개발팀장은 “디 애퍼처의 매력으로 론칭 1년만에 올 상반기 기준, 170% 이상 매출을 신장시키며 탄탄한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라며, “젠더리스 아이템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트위드 재킷, 스웨이드 보머 재킷 등을 활용해 빈티지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2

헥토파이낸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제도는 매년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경영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도 증진으로 성실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상장법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

3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