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인플레이션은 예상된 일…S&P500 이틀째 최고치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12 08: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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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0.19%↑
존슨앤드존슨 백신 폐기 소식에 1.27%↓
▲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욕증시는 전날 발표된 물가 지표를 지켜보는 가운데 기술주 강세에 S&P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36포인트(0.04%) 오른 3만 4479.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26포인트(0.19%) 오른 4247.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09포인트(0.35%) 상승한 1만 4069.42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이틀째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높은 물가 상승세는 어느 정도 예상된 데다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졌다.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10년물 금리가 하락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예정보다 일찍 긴축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시장 전반에 확산됐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전날 1.458%까지 떨어졌으며, 이날 1.462% 수준에서 거래됐다.

존슨앤드존슨은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 제조 중 사고가 발생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된 얀센 백신 6000만 회 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27% 하락했다.

전날 30% 이상 폭락했던 게임스탑은 주가가 5.88% 상승했고, AMC 엔터테인먼트 주가도 15.39% 급등했다. 클로버헬스는 4.81% 급등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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