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청년자립 지원, 1기 교육 출발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23 08:30:35
  • -
  • +
  • 인쇄
오리엔테이션 마친 30팀 치킨대학 입소...향후 전국 6개 권역 200팀 순차 교육 예정

치킨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청년 창업자 지원을 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교육을 시작했다.

23일부터 6일간 1기 교육을 시작하며, 서울, 경기, 강원,충청, 영남, 호남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선정된 200팀이 순차적으로 교육을 이수하고 9월 1일 1호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한다.

BBQ는 총 3500팀의 지원자들 중 AI역량검사와 심층 대면면접을 거쳐 최종 200팀을 선발했다고.
 

▲사진 = 제너시스BBQ 제공

 

지난 20일 최종 합격자 오리엔테이션에서 향후 청년 사업가로서 최소 39개월간 운영할 BSK(BBQ smart kitchen)에 대한 설명과 회사의 지원사항에 대해 듣는 자리를 가졌다.

23일엔 1차로 30팀부터 경기도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6일 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들은 예비 사업가로서 치킨대학에서 BSK 운영을 위한 메뉴 조리법, 마케팅, 매장경영, 고객서비스, 관련 법규 등을 집중 교육받는다.

특히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 교육생인만큼,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직접 BBQ의 철학과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의의에 대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BBQ는 “20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최종 합격한 팀들 이어서인지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참석자들은 특히 매장을 오픈하고 기대 수익을 설명하는 부분에 큰 관심을 가졌고 질문도 많아 역시 준비된 청년 사업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BBQ의 지원사항과 더불어 향후 자신들이 납부할 미래꿈희망 기금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200팀이 3년 동안 자립 과정으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향후 청년 지원과 다양한 ESG 사업에 지원하는 선순환 활동이라고 BBQ는 주장하고 있다.

BBQ는 이들 프로젝트 팀의 1차 매출 목표를 최소 하루 65마리 판매로 잡고 있다. 목표 달성까지 최대 9개월 동안 미래꿈희망 기금 납부를 유예하고, 초기 매장 운영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자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주총 전 영풍과 '의결권 분쟁' 격화… '사칭 의혹'에 형사 고소까지 번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앞두고 의결권 확보를 둘러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경쟁 주주 측 인사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에 나섰다. 특히 의결권 위임장 확보 과정에서 ‘회사 사칭’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자본시장 질서 훼손 논란이 양측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

SKT, 광화문 일대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공연 안정적 통신 지원"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형 K-팝 공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공연이 도심 내 제한된 공간에 관람객이 밀집되면서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네트워크 운영 난도가 높았음에도, 평시 수준의 양호한 통신

3

삼성전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행사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시연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연례행사에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암참의 2026년 신임 이사진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AMCHAM Inaugural Ball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