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애플카 공동개발 확인 요구에 "진행하고 있지 않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2-08 09:10:31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현대차·기아가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는다고 입장을 냈다.

현대차·기아는 8일 오전 공시를 통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 일러스트=연합뉴스 제공

이는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지난달 8일과 19일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한 해명이다.


당시 현대차·기아는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상기 내용과 관련하여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현대차·기아와 애플카 생산 논의를 잠정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에 K9·K10 생산기지 착공…“현지화율 80% 목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생산할 현지 공장을 착공하며 유럽 지상체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1일 루마니아 듬보비차주 페트레슈티에서 현지 생산 거점인 ‘H-ACE Europ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 Euro

2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내달 주총서 확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정 대표를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정기 주총에 올리기로 의결했다. 이번 재선임 안건은 3월 26일 개최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2024년 3월 취임했다. 임기는

3

시프트업, 작년 영업익 1811억원…전년比 18.6%↑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시프트업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작년 매출액 2942억원, 영업이익 181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각각 31.3%, 18.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9.2% 늘었다. 4분기 매출액은 641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3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