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무누, 24년 봄 캠페인 공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5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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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에서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뮤즈 서우진과 쌈디 조카 채채와 함께하는 24년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누는 시그니처 버니 캐릭터가 들어간 디자인을 중심으로 미리 만나는 봄 시즌을 표현한다. 특히, 버니 레오타드, 무누 볼레로 가디건, 무누 샤 스커트 등 발레 컨셉의 다양한 아이템을 프리오더 형태로 선보인다. 프리오더는 주문 후 생산이 시작되는 상품을 뜻한다. 

 

▲이랜드 무누, 24년 봄 캠페인 공개

23SS 시즌 품절대란을 일으킨 ‘채채 원피스’는 ‘버니 플라워 원피스 세트’로 다시 출시된다. 해당 아이템은 세일러 카라 원피스와 버니 캐릭터를 활용한 조끼 구성으로 부드러운 원사를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무누의 베이직 라인 ‘데일리 무누’에서는 신축성 좋은 와플 조직의 ‘스트라이프 데일리 상하세트’, ‘무누 데일리 상하세트’, 시그니처 버니 그래픽이 포인트인 ‘버니 데일리 상하세트’ 등 3개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23FW 시즌부터 선보이는 데일리 무누 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브랜드 입문용으로 반응이 좋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무누는 컬러, 소재, 디자인 등 품질 면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지닌 아동복 브랜드“라고 말하며,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에서 진행하는 이번 컬렉션은 풍성한 혜택과 함께 무누의 인기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누의 24년 봄 캠페인 상품은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키디키디 사이트에서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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