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 투어 막내려···10개국 100여명 선수 참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8-29 09:25:06
일본·중국·캐나다·호주 등 10개국 100여명 선수 참가

NH농협은행이 올해 ITF 국제여자테니스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국내 유망선수들을 비롯해 일본·중국 등 1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아울러, 테니스 저변확대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주니어 테니스유망주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대회기간 사용한 공인구 및 기타 장비 등을 유소년 테니스클럽에 기증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2022 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8일간의 일정을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내 올원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2 NH농협은행 국제여자테니스투어가 끝난 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과 대회 단식 우승자인 오카무라 교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2008년부터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WTA투어대회에 이은 서킷 규모로, 유망선수들이 프로로 거듭나기 위한 국제적 감각을 익히는 등용문으로 불린다.

이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국내 유망선수들을 비롯하여 일본·중국·캐나다·호주 등 1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27일 복식 결승전에서는 오카무라 교카(일본), 핑탄 플리푸체(태국)가 한 조를 이뤄 우승했으며, 28일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는 전날 동지였던 두 선수가 경쟁상대로 만나 오카무라 교카(일본)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1974년부터 테니스팀을 운영하며 국가대표 등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내 테니스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문화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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