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고·당·지’ 없으면 보험료 최대 10% 할인 신상품 출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09:53:5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흥국화재는 24일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이 없는 유병자에게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무배당 흥Good 고당지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간편보험 주요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유무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구조다.

 

▲[사진=흥국화재]

 

기존 간편보험이 질환 유무와 관계없이 동일한 할증률을 적용한 것과 달리, 해당 상품은 질환 조합에 따라 1형부터 7형까지 세분화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단일 질환과 복합 질환 여부에 따라 할증률을 달리 적용한다.

 

세 가지 질환이 모두 없는 유병자의 경우 기존 자사 3.10.5 상품 대비 최대 10% 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담보도 탑재했다. ‘5대 질병(고당지대통) 통합치료지원비(보험금 증가형)’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상포진과 통풍을 더해 보장한다. 질병 진단 순서와 관계없이 회차별 보험금이 증가한다. 차수별 합산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암·순환계 주요치료 생활비’ 담보는 모든 병원에서의 수술, 방사선, 약물치료 등을 보장한다. 치료비뿐 아니라 생활비 지원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80·90·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또는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건강 상태에 맞는 합리적 보험료로 최신 의료 트렌드를 반영한 보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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