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향 이동·모듈형 설계 앞세워…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용 모듈형 타이어 ‘옴니 링(Omni Ring)’으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로써 올해 iF·레드닷에 이어 IDEA까지 수상해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어갔다.
회사는 1일 ‘2026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옴니 링이 ‘콘셉트 &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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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옴니 링, IDEA 디자인 어워드 동상[사진=금호타이어] |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옴니 링은 미래 교통 환경을 겨냥한 모듈형 타이어다. 다방향 이동이 가능해 주행 환경과 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한 패턴을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모빌리티 플랫폼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적용 수량도 조정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옴니 링으로 iF와 레드닷 본상에 이어 IDEA까지 수상해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고민과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 요구와 이동환경 변화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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